어렸을 때 아빠가 피톤치드 맞아야 한다고 산에 끌고 가듯이 했던 기억이 나네요. 막상 가면 그렇게 상쾌하고 힐링 됐었는데,,,
이제는 그 피톤치드를 얼굴에 바르고 있네요. 바를 때 마다 아빠랑 같이 거닐 던 편백나무 숲이 생각나서 지극히 개인적으로 좋고요.
제품력으로는 제가 많이 지성인데 산뜻함이 오래가고 유분도 잘 잡히는 거 같아요.
피부 진정이나 정화는 제가 유분 빼고는 문제가 없어서 잘 모르겠고요 조금씩 환해지는 느낌은 받고 있어요.
오랜만에 아빠한테 전화해야겠네요 증말 주책이다ㅎㅎ
댓글목록
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.
관리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.